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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사상 첫 6백억 돌파, K-무역 새 역사 기대와 전망 [경제&이슈]
등록일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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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지난 12월 5일은 제58회 무역의 날이었는데요.
마침 지난 11월에는 수출 역사상 최초로 월간 수출 규모가 60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역사상 최단기 내 무역 1조달러를 기록한 2021년 한국 무역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 한국 무역이 나아갈 방향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오미크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재확산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각국에서는 접종을 의무화하거나 방역조치를 강하게 취하기도 하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서울에서 3명이 추가로 오미크론에 확진되면서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36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중 25명이 인천에서 확진됐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 11월에는 최초로 월간 수출 규모가 6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는데요.
코로나19 기저효과를 뛰어넘은 성과라고 합니다.
11월 수출 동향부터 자세히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올해 한국 무역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무역 1조달러를 기록한 바 있는데요.
2021년 한국 무역,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2021년 수출 관련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먼저 수출품목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력 품목은 물론이고 신산업과 관련된 항목들에서 특히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2021년 수출시장별 특징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중국, 미국, EU 3대 시장에서는 물론이고 신남방정책과 각종 FTA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할 수 있었는데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2021년은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약진이 두드러지는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소, 중견 기업들의 수출의 저변을 넓히는 해였는데요.
얼마나 성장한건가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많은 쾌거를 이룬 2021년 한국무역, 앞으로 더욱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데요.
끝으로 앞으로의 우리나라 수출 정책 방향 전망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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