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시작합니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이후 고용회복률이 99.98%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완전한 고용회복을 목표로 2022년 고용정책 정비에 나섰습니다.
민간일자리 중심으로 고용회복세를 강화하기 위해 총 31조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활력있고 공정한 노동시장을 실현해나갈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전세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일주일 간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많은 국가들에서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이 우세한 상황인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정부의 거리두기와 백신 3차 접종 등의 효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용시장이 침체되어 왔었는데요.
한국은 OECD 주요국에 비해서도 빠른 회복과 민간일자리 중심의 고용 개선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한 일자리 정책 성과들부터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최근까지의 고용동향과 2022년 고용시장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최근의 고용시장은 고용지표 개선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좋아졌나요?
김용민 앵커>
2022년 고용정책 과제들 분야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민간일자리 위주의 고용정책을 펼칠 계획인데요.
양질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김용민 앵커>
기존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미래유망 산업으로의 발전이 발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산업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필요할텐데요.
이를 위한 과제들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공정한 노동전환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사각지대 없는 공정한 노동전환 추진을 위해서 어떤 정책들을 마련했나요?
김용민 앵커>
고용상황이 전체적으로 좋아진 건 맞지만, 취약계층의 고용상황은 아직 회복할 길이 남아있는데요.
정부는 지역과 산업, 그리고 대상별 맞춤형으로 일자리 회복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모든 국민이 탄탄한 고용안전망 속에서 고용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고용안전망과 고용서비스를 더욱 든든하게 내실화할 방침인데요.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으로 시작해 점차 그 범위와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하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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