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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30% 인하, 물가 안정 대책 [경제&이슈]
등록일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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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3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4.1%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물가 고공행진이 당분간 지속될거라 전하고 있는데요.

김유나 앵커>
정부가 유류세 인하 할당 관세 확대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추가 대책들을 내놨습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물가 안정을 꾀하기 위한 대응방안들을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수요확대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세계 물가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주요국들은 30~40년 만에 최대 물가를 경험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우리는 물론 세계 물가 흐름부터,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한 건 석유류로, 고유가는 당장 서민경제에 주는 피해가 상당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정부가 ‘고유가 부담완화 3종세트’를 마련했는데요.
먼저 유류세 인하폭을 넓혔죠?

임보라 앵커>
최근 치솟는 경유가격이 휘발유 가격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대중교통과 물류 업계는 높은 유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물가 안정대책에, 경유와 LPG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부담완화를 위한 지원도 진행됩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유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함과 동시에 원자재와 곡물 등 공급망 불안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할당관세 적용 확대 등 추가 대응방안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 속도도 빨라지는 상황입니다.
미국 연준도 기준금리 인상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 금리 인상폭도 당초보다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입니다.
조선업계 수주 호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글로벌 선박 수주에서 세계 발주량의 51%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켜냈는데요.
조선업 호황 의미와 향후 지속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입니다.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시행에 따라 특수 고용직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최근 특수고용직 7종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방안이 의결되면서 오는 7월부터 고용보험 가입이 가능한 직종이 늘어났습니다.
어떤 직종일까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입니다.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광고-마케팅이란 꿈의 단어입니다.
비용은 물론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은데요.
서울시가 시 시설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구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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