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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문화로서 전 세계 입맛을 사로잡다 [해외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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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임경숙 / 한식진흥원 이사장)

임보라 앵커>
한류 확산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한식이 건강식으로 인식되면서 한식의 국제적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부적인 요인 말고도, 한식만이 갖고 있는 장점과 우수성만으로도 세계 속 한식의 경쟁력은 충분한데요.
한식의 우수성과 장점,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이렇게 우수한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식진흥원의 활동, 궁금해지는데요.
우리나라의 전통 장(醬) 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노력부터 해외 공공기관 한식 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까지, 한식 전파를 위한 정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다고요?

임보라 앵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현지에서 앞장서고 있는 곳, 바로 해외 한식당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식진흥원에서는 한식당 지원을 위해 11개 국가에서 총 21개 해외한식당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죠?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이뤄지고 있고, 또 협의체의 활동이 한식 세계화에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보시나요?

김유나 앵커>
한식은 우리 민족의 문화와 정서를 담고 있어 단순한 음식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최전선에서 역할하고 있는 한식진흥원의 어깨가 무거울 것 같습니다.
올해 세계 속 한식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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