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2022 웰컴 대학로’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됩니다.
공연 관광의 재도약을 알리게 될 ‘2022 웰컴 대학로’ 이재원 총감독과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이재원 / 2022 웰컴 대학로 총감독)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공연계! 어려움 속에서 돌파구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오셨을텐데...지금은 어느 정도 회복되어 가고 있는 상황일까요?
임보라 앵커>
다시 공연계의 부활을 도모할 ‘2022 웰컴 대학로’ 지난 7월에는 리부트 행사를 가지기도 했고 일본-대만에서도 쇼케이스 등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전 행사소식, 더불어 현지 반응들은 어땠을까요?
임보라 앵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의 성대한 공연 축제가 이어지게 될 텐데요.
‘웰컴 대학로’의 간단한 소개와 개최 의미를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 달 전부터 주요 공연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먼저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작들을 모아 ‘웰컴 씨어터’ 라인업이 공개됐죠.
웰컴 씨어터란 무엇인지, 특별히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작품들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대학로를 직접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공연도 준비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 계신 팬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일 듯 한데요.
임보라 앵커>
대학로 하면 수많은 공연장은 물론이지만 마로니에 공원과 주변거리가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이 거리에서 ‘웰컴 로드쇼’ 등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요?
임보라 앵커>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대학로의 공연 관광 취지를 위해 대학로 투어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하죠 관광과 공연을 접목한 기획 의도라 할 수 있겠네요?
임보라 앵커>
내일 개막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의 페스티벌이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웰컴 대학로 찾게 될 관객들을 위해 아니면 조금은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시면 전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2022 웰컴 대학로 이재원 감독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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