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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목표 이룰 때까지 전쟁 지속할 것"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4.02.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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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네타냐후 "목표 이룰 때까지 전쟁 지속할 것"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또다시 불발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 제거라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전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0일 "지금 이스라엘에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질을 석방하라는 협상 요구를 비롯해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전에 전쟁을 끝내라는 많은 압박이 국내외로부터 가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 제거와 모든 인질의 석방, 그리고 가자지구가 더 이상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포함해 모든 목표를 이룰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우리는 하마스를 제거하고 인질을 모두 석방하며 가자지구가 다시는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모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정말로 인질 추가 석방을 원하고 있지만 하마스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망상과도 같은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되어있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는 이스라엘 국가의 패배를 의미할 것이라며, 어떤 압박도 전쟁 의지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우리도 인질 석방을 매우 원하고 있으며 먼 길을 갈 의향도 있지만 하마스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망상과도 같은 대가를 치를 준비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국가의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이 같은 발언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의 중재로 휴전 및 인질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다고 주요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2. 인도, 법정에 선 사자
인도에서는 사람이 아닌 동물의 왕 사자가 법정에 섰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일까요? 지금 바로 보시죠.
인도에 위치한 벵갈 사파리 공원 우리 안에서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이 사자의 이름은 '시타'인데요.
인도의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가 이 암사자를 법정에 세웠습니다.
바로 힌두교의 신 '시타'와 이름이 같다는 이유에서 사자를 법정에 세운 것인데요.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는 자신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을 그 어떤 사람이나 동물, 사물에 명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락슈만 반살 /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 관계자
"힌두교도들의 신념을 짓궂게 해치려는 자는 반드시 엄하게 기소해야 하며, 우리의 신과 어머니인 이 이름은 비단 사파리 공원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고등법원에 호소했습니다."

세계힌두교평의회 역시 이들을 지지하며 인도 법원에 사자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3. 일본, 때이른 초여름 더위
어제 일본 도쿄의 낮 기온이 24도에 육박하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2월인데도 도쿄의 거리에는 벌써 벚꽃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예쁜 벚꽃이 도심을 수놓은 이곳은 일본 도쿄인데요.
어제 도쿄의 낮 기온은 23.7도를 기록하면서 4월 평년 기온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군마현 이세사키시의 기온은 25도까지 올라갔는데요.
일본 기상청은 어제 일본 관동 지방의 날씨가 아침부터 높은 기온으로 시작해 강한 햇빛과 함께 기온이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2월에 초여름 날씨가 관측된 것은 15년 만인데요.
벚꽃이 피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지만 고온 현상으로 일본 도쿄에는 벌써 벚꽃이 활짝 폈고, 시민들은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거리로 나와 벚꽃을 감상했습니다.

녹취> 오부치 타카유키 / 도쿄 시민
"이 시기치고는 꽤 따뜻합니다. 기분이 좋을 정도로 따뜻하다는 것은 조금 특이한 현상입니다."

녹취> 이시다 유키 / 도쿄 시민
"몸이 적응이 안 돼요. 전날은 추웠고 오늘은 따뜻해서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낮아지고, 기상청은 이번 주말 최저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에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4. 하얀 설원을 지나는 늑대 무리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에서는 두꺼운 눈 속을 파헤치며 전진하는 야생 늑대 무리의 모습이 드론에 포착됐는데요.
이 진귀한 광경을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죠.
새하얗게 펼쳐진 설원 위에 터널 모양의 구멍이 깊게 뚫려있는데요.
야생 늑대 무리들이 두꺼운 눈 속을 파헤치며 전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는 늑대 무리들이 눈을 관통해 뚫고 지나가는 모습이 현지 드론에 포착됐는데요.
맨 앞에 있는 늑대는 1m까지 쌓인 눈을 파헤치며 길을 만들었고, 중간중간 머리를 내밀어 앞을 관찰했습니다.
그 뒤로 어린 늑대들이 선두주자를 졸졸 따랐는데요.
행렬 가장 마지막에는 우두머리 늑대가 모든 늑대를 보호하고 낙오자가 없도록 도우며 그 뒤를 따라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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