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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치료 받는 것, 복지 핵심이자 헌법상 책무"
등록일 : 2024.02.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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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며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집단 행동을 의료계 상황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국무회의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 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의 존립 이유이며 정부의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5일)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계획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증원 규모를 축소해야 한단 의료계 등의 주장에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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