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cm·302g 아기' 사랑이의 기적 [유용화의 오늘의 눈]
등록일 :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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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사랑과 간절함이 한 생명을 기적처럼 만들어 냈습니다.
일명 사랑이의 기적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 세상에 다시 환기시켜준 사람들은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들과 사랑이의 부모님입니다.
사랑이는 21.5cm, 302g의 초 미숙아로 예정일보다 넉 달 빨리 지난 1월 태어났습니다.
당시 사랑이가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1%.
그러나 한 아이의 생명을 지키고자 169일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한 의료진과 엄마 아빠의 지극정성으로 위기를 넘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는 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사례 중 가장 작은 아기로 기록됐으며 세계에서 26번째 작은아기로 등재될 예정입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생명의 신비, 앞으로 꽃길만 걸으렴, 코끝이 다 찡하구나,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거라 등의 생명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랑이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사랑이가 사랑의 기적을 세상에 전한 것입니다.
사랑과 간절함이 한 생명을 기적처럼 만들어 냈습니다.
일명 사랑이의 기적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우리 세상에 다시 환기시켜준 사람들은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들과 사랑이의 부모님입니다.
사랑이는 21.5cm, 302g의 초 미숙아로 예정일보다 넉 달 빨리 지난 1월 태어났습니다.
당시 사랑이가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1%.
그러나 한 아이의 생명을 지키고자 169일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한 의료진과 엄마 아빠의 지극정성으로 위기를 넘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는 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사례 중 가장 작은 아기로 기록됐으며 세계에서 26번째 작은아기로 등재될 예정입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생명의 신비, 앞으로 꽃길만 걸으렴, 코끝이 다 찡하구나,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거라 등의 생명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랑이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사랑이가 사랑의 기적을 세상에 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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