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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등록일 :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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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서울 종로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치매 환자 가족 등과 함께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하는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김 여사는 일상에서 서로 도움을 준다면 훨씬 좋지 않겠나며, 이런 제도를 국민에게 빠르게 전달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고 의료비도 줄일 수 있다며,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진료 비용을 많이 낮춰 사람들이 용기를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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