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살아나도록 부지깽이 노릇 해야" [오늘의 브리핑]
등록일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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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박양우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문화, 체육, 관광, 종교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며,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취임사 주요 내용,들어보겠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소: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우리 앞에는 여전히 무겁고 힘든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후속 이행, 체육계의 정상화 등 공정한 문화 정착, 남북문화교류의 지속 확대, 기초예술 진흥, 문화경제의 활성화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과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들을 해내야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은, 바로 우리 부가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는 일이 작은 것 같아도 우리는 국민의 삶을 살찌우는 고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아야 합니다.
2017년도 기준으로 문화산업의 규모만 해도 110조 원, 스포츠산업 75조 원, 관광산업 26조 원의 거대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한류의 사례에서 보듯이 화장품, 전자제품, 기타 소비재 등 대부분의 상품들이 우리 문화 브랜드의 큰 덕을 보고 있습니다.
아마 작년도 수출액 6,055억 불(687조 원)의 최소한 20%는 한류 덕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부는 이렇게 국민의 삶과 국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문화, 체육, 관광, 종교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이 다시 뜨겁게 살아날 수 있도록 ‘부지깽이 노릇’을 해야 합니다.
박양우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문화, 체육, 관광, 종교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며,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취임사 주요 내용,들어보겠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소: 정부세종청사 대강당)
우리 앞에는 여전히 무겁고 힘든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후속 이행, 체육계의 정상화 등 공정한 문화 정착, 남북문화교류의 지속 확대, 기초예술 진흥, 문화경제의 활성화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과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들을 해내야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은, 바로 우리 부가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는 일이 작은 것 같아도 우리는 국민의 삶을 살찌우는 고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아야 합니다.
2017년도 기준으로 문화산업의 규모만 해도 110조 원, 스포츠산업 75조 원, 관광산업 26조 원의 거대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한류의 사례에서 보듯이 화장품, 전자제품, 기타 소비재 등 대부분의 상품들이 우리 문화 브랜드의 큰 덕을 보고 있습니다.
아마 작년도 수출액 6,055억 불(687조 원)의 최소한 20%는 한류 덕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부는 이렇게 국민의 삶과 국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문화, 체육, 관광, 종교 현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이 다시 뜨겁게 살아날 수 있도록 ‘부지깽이 노릇’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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