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혐의자 109명 조사 착수
등록일 : 2020.05.20
미니플레이

신경은 앵커>
국세청은 불법 대부업자 등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틈타 취약 계층의 고통을 가중하는 '민생 침해형 탈세 혐의자' 109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높은 임대료로 임차인의 부담을 가중하고 임대수익까지 탈루하는 고액 임대소득자도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명의위장이나 증거 조작·인멸 우려가 있는 악성 혐의자는 검찰과 공조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강도 높게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476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