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까지, 전국에 세찬 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요.
피해 예방법,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3. 집중 호우
우선 주택의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는 게 중요하고요.
비가 많이 올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한다면 '가로등'이나 '신호등'과 거리를 두고 걸어야 합니다.
'감전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빗길 운전도 조심해야 합니다.
속도는 줄이고, 차간 거리는 평소보다 1.5배 길게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 중국 증시가 강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 부추'의 영향이라는 분석인데요.
청년 부추.
무슨 의미일까요?
2. 청년 부추
우리나라에는 '개미'라고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
중국에서는 '부추'로 불립니다.
개인 투자자를 뜯어내도 다시 자라는 '부추'에 빗댄 말인데요.
특히 '청년 부추'는 젊은 개인 투자자를 뜻합니다.
그런가하면 미국에서는 '로빈 후더'가 등장했습니다.
'로빈 후드'라는 주식 앱을 통해 주식 투자에 나선 '개인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세계적으로 '젊은 개미'들이 증시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젊은 개미들의 승부수.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멀리 영국에서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 소식인데요.
이른바 '10-10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 10-10 클럽
'10골, 10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
한 시즌 정규 리그 기록에서 이 기록을 세운 것은, 손흥민 선수의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고요.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시아 선수가, '단일 리그 10-10클럽'에 가입한 것도 '최초'입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올 시즌 두 번째.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일곱 번째 기록이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가늠할 수 있겠죠.
신경은 앵커>
'프리미어 리그'에 역사적 발걸음을 남긴 손흥민 선수.
그의 발끝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515회) 클립영상
- 신규 확진 62명···국외유입 40명대로 급증 02:21
- 방역강화 4개국서 입국 시 '음성확인서' 필수 제출 02:28
- 3차 추경 통해 생활방역 일자리 7만 3천개 마련 02:36
- 靑 "한국판 뉴딜, 국력결집 프로젝트"···내일 보고대회 02:18
- 최저임금 심의 막바지···내일 새벽 의결 가능성 01:44
- 공적마스크 '137일'···"국민 덕분에 수급 안정" 03:05
- 취임 6개월 정 총리···'코로나 총리'로 방역 진두지휘 03:19
- 2명 실종·농경지 3천168ha 침수···"신속한 응급복구" 00:26
- 정 총리 "집중호우 위험지역 작업중지 즉시 시행" 00:36
- 박원순 시장 영결식···서울시청서 온라인 진행 00:26
- 국방부 "대전현충원 안장, 유가족 협의로 결정" 00:31
- 고용보험 가입자, 3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 폭 확대 01:57
- 유명희 본부장, WTO 사무총장 선거 16일 정견발표 02:36
- ADB 인천연차총회 2023년으로 연기 될 듯 00:25
- 문체부, 코로나19 수어 통역사에 감사패 전달 00:28
- 7월 1∼10일 수출 1.7% 감소···코로나 충격 완화 00:23
- 규모 3.0∼3.5 지진 시 '안전안내' 문자 발송 00:27
- 집중 호우 [뉴스링크] 02:35
- WTO 사무총장 도전 [유용화의 오늘의 눈] 03:22
- 내가 대포통장 명의인이라고? [S&News] 04:40
- 신규확진 62명···방역강화 4개국 '음성확인서' 필수 [오늘의 브리핑] 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