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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성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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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아나시스 2호.
우리 군의 첫번째 '전용 통신위성' 이름이죠.
오늘 성공적으로 발사됐는데요.
'통신위성'은 어떤 걸까요?

3. 통신위성
통신위성은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중계 안테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게 만들어주죠.
특히 아나시스 2호는 이전에 사용했던 무궁화 5호 보다 정보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졌고요.
주고받는 통신 정보는 '암호화'하고, 초당 5천 번 이상 주파수를 바꿔서, 도청이나 전파 방해에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 이런 민원이 인천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수돗물 공포'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2. 수돗물 공포
지난해 5월이었죠.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논란이 됐습니다.
물의 공급 관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수압을 무리하게 높인 게 문제였습니다.
이후 서울에서도 '붉은 수돗물'이 나와,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는데요.
'노후 수도관'이 화근이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검은색 수돗물'이 나왔는데요.
수도관에 쌓여있던 망간 등의 물질이 산화 반응을 일으켜, 물을 검게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게다가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까지.
문제 원인은 다르지만, 불안할 수 밖에 없죠.
철저한 안전 관리가 있어야 시민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변입양 사업.
들어보셨나요?
해변을 어떻게 입양하라는 것인지, 뉴스링크에서 설명해드립니다.

1. 해변입양
개인이나 민간 기업, 누구나 좋습니다.
해변을 보호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해변을 입양할 수 있습니다.
오염이나 훼손이 심한 해변을, 개인이나 단체가 관리하도록 하는 것인데요.
올해 하반기부터 제주도의 해변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 되고요.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경은 앵커>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이면, 우리의 해변이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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