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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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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제8호 태풍 '바비'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이 예상 진로보다 서쪽으로 비켜가면서, 내륙 쪽에 부는 바람은 상대적으로 약했는데요.
'바비'가 지나자마자 9호 태풍 얘기가 들려옵니다.

3. 9호 태풍
우리나라 아래쪽으로 '초록색 동그라미' 보이시죠?
아직은 '수증기 덩어리'이지만, 주말쯤 '태풍급'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고요.
이게 바로 '9호 태풍' 마이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마이삭'은 바비보다 위력이 더 셀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반도 기압계'가 불안한 상황이어서 단정할 수 없는 상황.
'태풍의 진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매번 '사상 최저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손 꼽을 정도로 빠른데요.
이쯤되면 '노인의 기준'도 달라질까요?

2. 노인의 기준
2017년 '노인 실태 조사' 결과인데요.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의 기준은, 70세에서 74세가 59.4%로 가장 많았습니다.
평균 수명 연장과 고령화가 이런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요.
정부도 '경로 우대 제도'의 기준 연령을 어떻게 조정할지, 논의를 시작합니다.
현재는 65세인데, 더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겠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노인의 기준, 어떻게 달라질까요?

오늘부터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법'.
이른바 '온투법'이 시행됩니다.
'P2P금융'을 제도권 안으로 포함시키는 내용의 법안인데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1. P2P법
P2P 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와 대출자를 중개하는 서비스입니다.
투자자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더 수익을 낼 수 있고,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중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혁신 금융'으로 주목받았지만, 일부 업체들의 불법 행위가 문제가 되면서, 그늘도 있었는데요.
이제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켜, 이런 문제를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온투법'이 시행되면, 부적격 업체를 가려낼 수 있고요.
'소비자 보호'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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