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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월~금요일 19시 30분
10월 경상흑자 116억 6천만 달러···역대 3번째 규모
회차 : 614 방송일 : 2020.12.04 재생시간 : 02:07 미니플레이

유용화 앵커>
10월 경상수지가 116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세 번째 규모인데요.
특히, 하루 평균 수출이 2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경상수지는 116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월간을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 규모입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5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된 경상수지 흑자는 549억 7천만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지난해보다 53억 달러 많은 수치입니다.
10월 경상수지 중에서 상품 수출입 차이인 상품수지는 101억 5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은 469억 9천만 달러, 수입은 368억 4천만 달러입니다.
특히, 하루 평균 수출이 22억 4천만 달러,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2018년 11월 이후 23개월 만에 증가 전환입니다.
반도체와 승용차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들어서도 총 수출과 하루 평균 수출이 증가했다며,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이성호 /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일 평균 (수출)은 2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했습니다. 11월 통관 자료를 보면 수출이 4.0% 상승하고요. 일 평균으로 봐도 6.3% 상승한 것으로 발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 회복세가 11월까지는 지속이 됐고요."

서비스수지는 6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여행과 운송수지 개선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적자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임금, 배당, 이자 흐름과 관련 있는 본원소득수지는 투자소득수지 개선 등으로, 24억 5천만 달러 흑자로 확대됐습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한은은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1월까지 유지된다면, 올해 전망치인 650억 달러 흑자는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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