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검사소 '실명검사'···'2단계'까지 운영
등록일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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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정부는 수도권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익명 검사에서 실명 검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방대본은 "검사자가 확진자로 판명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내려가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은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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