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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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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먼저 첫 번째 주제 알아봅니다.
생존을 의미하는 빵.
참정권을 뜻하는 장미.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물인데요.
'여성의 날'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1. 여성의 날
시작은 1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지면서, 일하는 여성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일 할 수 있는 환경은 한정적이었고, 환경도 열악했죠.
이에 1857년, 여성 노동자들이 처음으로 시위를 했고요.
1908년, 많은 노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다 화재로 목숨을 잃은 사건을 계기로, 시위가 들불처럼 확산됩니다.
이를 계기로 UN은 3월 8일을 '여성의 날 기념일'로 지정했고요.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 백화점의 풍경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빈틈없이 빽빽히 서 있는 모습인데요.
이른바 '보복 소비 현상'이라는 분석입니다.

2. 보복 소비
꾹 참았던 소비 심리를 한꺼번에 분출한다는 의미의 '보복 소비'
포근해진 날씨에 백신 기대감이 겹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고요.
백화점 3사의 매출은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이른바 '집콕'에 지친 사람들이 소비를 통해 '보상감'을 얻는다는 분석입니다.

이어서 마지막 주제, 알아볼까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요즘에는 '감기 가능 지수'가 높은 날이 많습니다.

3. 감기가능지수
'감기 가능 지수'는 낮음과 보통, 높음 그리고 매우 높음.
이렇게 네 단계로 구분됩니다.
주황색은 '높다' 빨간색으로 표시되면 '매우 높다'는 의미죠.
최저 기온과 일교차, 상대 습도를 고려해 이 지수를 산출하는데요.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정보가 제공됩니다.

신경은 앵커>
시대를 불문하고, 건강은 제1의 경쟁력이죠.
큰 일교차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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