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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방송 25%는 부당광고 포함
등록일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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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거짓 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5개 업체의 방송 120개를 모니터링한 결과 전체의 25%인 30건의 방송에서 부당한 표시 광고에 해당할 소지가 있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판매자에게 광고 관련 법규 교육을 실시하고 법을 지키지 않은 판매자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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