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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충원, 다음 달 1∼11일 유가족만 입장 허용
등록일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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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국립 서울현충원은 벚꽃 개화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일반 시민의 방문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가족을 위한 안장·추모·참배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제공됩니다.
방문을 원하는 유가족은 현충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현충원 정문에서 예약 문자메시지 확인 후 출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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