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치매환자 실종 시 지역주민에 문자메시지
등록일 : 2021.06.08
미니플레이
신경은 앵커>
경찰청은 개정된 '실종 아동법'이 시행되는 내일부터, 어린이나 치매 환자가 실종됐을 때, 실종자의 신상과 인상착의를 지역 주민에게 문자 메시지로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자는 보호자 동의에 한해, 실종자가 현재 있다고 추정되는 지역 중심으로 발송됩니다.
경찰청은 "실종 경보 문자를 통해 국민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면 실종자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739회) 클립영상
- "G7 정상회의 참석···외교지평 확대 계기" 01:56
- "추가 세수 활용한 추경···경제회복 총력" 02:06
- '거짓정보' 제공 의료인에 자격정지 가능 02:12
- 변이 175건 추가···거리두기 조정 11일 발표 02:38
- 인과성 추가 인정···화이자 65만 회분 내일 도착 02:21
- '영국변이'도 90% 이상 예방···내 차례는 언제? 03:10
- 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생산~수요 통합관리 02:35
- 2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 감소···2018년 대비 10.9%↓ 02:50
-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 민간 부문 취업 지원 강화 02:10
- 비대면시대···언제 어디서나 계약체결 가능 02:03
- '유턴' 제조업, 1종 항만배후단지 즉시 입주 가능 00:29
- 금감원, 종신보험 '소비자경보' 발령 00:24
- 어린이·치매환자 실종 시 지역주민에 문자메시지 00:29
- 외교부, 아프가니스탄 체류 국민에 철수 요청 00:30
- 고온·한파·비···'이상기후'로 변덕스러운 봄날씨 02:20
-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정책 말모이] 01:42
- 해양 쓰레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S&News] 04:46
- 도쿄올림픽 '독도 도발'···"IOC 적극 나서야" [터치 핫이슈] 02:32
- "G7 정상회의 참석···외교지평 확대 계기" [오늘의 브리핑]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