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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월~금요일 19시 30분
7말8초 피하고 '사전예약' 필수···안전한 여름 휴가
회차 : 743 방송일 : 2021.06.14 재생시간 : 02:56 미니플레이

신경은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안전한 여름 휴가 보내기 대책'에, 노사정이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이 대책의 주요 내용은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천영 앵커>
정부가 발표한 안전한 여름 휴가 대책의 주요 내용은 시기와 장소의 분산 그리고 주요관광지와 휴가지의 밀집도 완화입니다.
정부는 특히 여름 휴가 성수기인 7월 말에서 8월 초를 피해 가족 단위 소규모 여행을 권고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무원과 공공기관은 하계휴가 가능 기간을 2주 앞당기고, 휴가 분산운영 우수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시설별 세부 방역대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름철 많은 인원이 몰리는 해수욕장은 혼잡도가 실시간으로 안내됩니다. 이와 함께 올여름 처음으로 실시되는 체온스티커를 통해, 발열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요, 전화만 걸면 간편하게 출입자 명부 작성이 가능하도록 안심콜도 해수욕장 곳곳에 도입합니다. 해수욕장 일부는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기도 하고요, 모든 해수욕장에서 야간에는 음주나 취식 행위 자제를 권고합니다. 계곡과 하천에선 텐트, 돗자리의 간격을 2m 이상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벤트성 행사를 자제해야 하고, 지자체에서는 수칙들이 잘 지켜지는지 상시 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관광지나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 인원은 50% 이내로 제한하고요,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방통행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워터파크와 동물원, 생태원 등 대부분의 시설에서는 인원을 제한하니까요.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입니다."

정부는 또 단체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4인 이하 소규모 그룹을 여행사가 모집해 진행하는 '패키지 단체여행'의 경우 방역관리자를 지정해야 하며, 관리자에게는 여행 중 증상 확인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야 하는 등 전반적인 방역관리 책임의 의무를 부여합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숙박시설은 애초에 5인 이상 예약되지 않습니다. 다만 직계가족에 한해 8명까지도 가능합니다. 철도역사와 터미널, 공항 등 교통시설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고요, 셀프 체크인으로, 비대면 탑승 수속도 활성화합니다. 유흥시설은 영업시간 준수와 이용시간 제한, 출입자 명부관리 등의 의무가 부여됩니다. 특히 유흥업소 도우미 등에 대한 진단검사와 점검 관리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휴가객이 집중되는 관광지와 휴가지에서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장소를 안내하고, 임시 선별검사소도 확대해 설치합니다.
약국 등에는 자가검사키트를 구비하는 한편 이동형 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간편한 진단검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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