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코로나19 4차 유행'의 파도가 거셉니다.
연일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요.
수도권의 거리 두기는 '4단계'로 올라갔습니다.
#4차·4단계
현행 '거리 두기'는 모두 4단계.
이 단계에 따라 '사적 모임 제한'에 차이가 있고요.
'다중 이용 시설의 영업 시간'도 다릅니다.
수도권에 시행되는 4단계는, '거리두기 최고 단계' 인데요.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요.
'다중 이용 시설 영업'은 밤 10시로 제한됩니다.
결혼식, 장례식도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방역의 최대 위기 상황.
모두 한 마음으로 이 고비를 잘 넘겨야 겠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여파로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구 절벽'에 이어, '인구 지진' 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인구 지진
인구 감소와 고령 사회 충격을 '지진'에 빗댄 말인데요.
영국의 인구 학자, '폴 월리스'가 처음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자연 감소'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경제 활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사회 구조를 뿌리째 흔드는 '인구 지진'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내년도 최저 임금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저 임금은 무엇인지,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 최저 임금
법으로 정한 임금의 '최저 수준'을 의미하는데요.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입니다.
그렇다면 최저 임금, 어떻게 정해질까요?
매년 근로자, 사용자, 공익 위원 각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 협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신경은 앵커>
법이 정한 '최저 임금 고시일'은 다음달 5일인데요.
하루빨리 합리적인 방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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