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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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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아프리카에 파병된 '해군 청해 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장병들은 수송기를 타고, 국내에 돌아올 예정인데요.
수송기 이름은 '시그너스'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중 급유기' 입니다.

#시그너스
KC-330 시그너스.
시그너스는 '백조 자리' 라는 뜻인데요.
백조가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생겼습니다.
'시그너스'는 용도에 따라 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데요.
화물과 병력 수송이 가능하고, 여객기, 귀빈 수송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폭염까지, 만만치 않은 여름이 시작됐는데요.
요즘 '양산'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산
'양산'을 쓰면 뜨거운 햇볕을 막을 수 있죠.
'체감 온도'도 10도 정도 줄여줍니다.
또 양산을 쓰면 자연스럽게 '거리 두기'도 가능합니다.
그야말로 1석 3조의 효과가 있죠.
일부 지자체에서는 '양산 쓰기 캠페인'까지 펼치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필수 준비물 아닐까요?

유럽 연합, EU가 새로운 '세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탄소 국경세' 인데요.
어떤 세금일까요?

#탄소국경세
EU 안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사실상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EU에 수출하려는 기업은 인증서를 구매해야 하는데, 탄소 배출량 1톤에, 인증서 1개를 사야합니다.
지금 당장 세금이 부과되는 건 아니고요.
철강, 시멘트 등 5개 분야를 시작으로, 2026년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탄소 감축 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업계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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