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처서'인데요.
폭염은 물러갔지만, 폭우가 걱정입니다.

#처서
입추와 백로 사이의 절기, 처서.
'더위가 멈춘다'는 의미입니다.
이름처럼 '처서' 즈음에는 따가운 햇볕의 기세가 한풀 꺾이죠.
여기에 올해는 태풍과 가을 장마 영향으로, 집중 호우가 예상되는데요.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시내버스 토큰.
교통 카드가 등장하면서 사라진 '물건' 인데요.
앞으로는 현금을 내고 버스를 타는 모습도, 보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현금승차
'서울시'가 10월부터 '현금 승차'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정류장에, 교통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QR코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금을 내는 승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현금 없는 사회로 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2020 도쿄 패럴림픽'이 개막하는데요.
'패럴림픽'을 앞두고, 'WeThe15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WeThe15
'스위스의 베른 대성당' 등 전 세계 120여 개 랜드마크가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장애인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의 'WeThe15 캠페인'의 일환인데요.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장애인을 위한 '글로벌 인권 운동' 입니다.
차별과 경계의 벽을 무너뜨리자는 'WeThe15 캠페인'.
함께 하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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