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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 배터리 무상수리 3년·6만㎞로 확대"
등록일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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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연내에 전기, 수소차 배터리의 '무상 수리 의무 기간'을 3년, '6만 킬로미터'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 검사 기술 연구 개발 투자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 3천 300개, 26개 이상의 수소차 검사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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