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신청 대상인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국민 비서'가 알려드립니다.

#국민비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스마트폰 네이버, 토스 앱, 카카오톡, 국민 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지급 대상인지, 언제까지 신청을 해야하고,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건강 검진, 백신 접종 일정까지, '국민 비서'가 챙겨준다고 합니다.

코로나19 4차 유행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뮤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뮤 변이
'뮤' 변이는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이후 남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40개 나라에서 발견됐죠.
'뮤' 변이는 관심 변이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위험성이 확실하지 않다는 의미인데요.
아직 전파력, 치명률이 정확하게 확인된 게 없는 만큼, 방심은 금물입니다.

'친환경' 이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죠?
요즘에는 '필환경' 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필수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필환경' 바람을 타고, 추석 선물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필환경
통조림 햄의 노란색 보호 뚜껑이 사라졌고요.
과일 선물 세트에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대신, '종이'가 활용됐습니다.
'부직포'로 만들었던 선물세트 가방도 '종이'로 바뀝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1석 2조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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