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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월~금요일 19시 30분
동북아 방역협력체 참여국···신북방 주요 파트너
회차 : 806 방송일 : 2021.09.10 재생시간 : 02:10 미니플레이

박성욱 앵커>
오늘 정상회담을 한 한국과 몽골은 수교 이후 30여년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몽골은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동북아 방역 협력체 참여국' 입니다.

신경은 앵커>
'신북방 정책의 주요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협력이 기대됩니다.
이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우리나라와 몽골은 1990년 수교 이후, 30여 년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동북아 방역·보건협력체'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북한을 포함하는 동북아 방역협력체를 처음으로 제안했습니다.
코로나19 등 국경을 넘나드는 보건안보 위기에 대비해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류가 활발한 나라 간에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는 구상이었습니다.
북한을 포함시켜 한반도 평화 기반을 강화하자는 복안도 깔려 있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지난해 9월))
"여러 나라가 함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하는 협력체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다자적 협력으로 안보를 보장받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동북아 방역협력체를 통해 우리나라와 몽골은 지난달(8월) 방역의료물품 공동비축제 시범사업을 가동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몽골에 3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진단도구를 지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몽골과 방역보건협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남북 모두와 수교한 몽골이 북한의 방역협력체 참여를 이끄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으로, 우리 정부 신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이번 한-몽골 화상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친환경 산업과 자원 개발 등에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친환경, 투자, 유통, 광물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는 새롭게 협력하며 공동 번영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이 한·몽골 관계를 한 차원 발전시키는 계기이자 신북방 외교를 내실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기대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오희현)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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