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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약 [뉴스링크]
등록일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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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저소득 국가들에게는 비싼값이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복제약 제조'가 허용되면서,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복제약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 단체, MPP.
우선 제약 회사가 이 단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요.
MPP가 저소득 국가들과 '재계약'을 합니다.
이에 따라 제약 회사는 '특허료'를 받지 않습니다.
치료제 가격이 떨어지는거죠.
저렴한 '치료제 생산'이 본격화 된다면,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극에 '인천 빙하'가 생겼습니다.
빙하 9개 중 1개에 '인천' 이라는 이름이 쓰인 것입니다.

#인천 빙하
기후 회의를 개최했던 전 세계 도시, 9곳의 이름을 붙인 것인데요.
인천시에서는 지난 2018년, 'IPCC 총회'가 열렸고요.
이걸 계기로 '인천 빙하'가 생긴 것입니다.
이 외에도 교토, 파리, 글래스고의 이름도 붙여졌는데요.
'지구 온난화'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취지라고 합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아동 학대 문제에 '경종'을 울린 이 문구.
참 오랫동안 쓰였는데, 여전히 '학대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인 오늘,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아동학대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5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학대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 바로 '관심과 신고' 입니다.
주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학대가 의심되면 지체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평범한 이웃들이, 아동 학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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