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오미크론의 출현을 두고, 예고된 위기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백신 이기주의' 탓이라는 것입니다.
#백신 이기주의
오미크론 발생 국가인 남아공, 인접국인 보츠와나.
이들 국가의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은 세계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특히 최근 추가 접종 확대로, 백신 분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WHO 사무총장은 선진국의 하루 추가 접종 공급량이, 개발도상국의 공급량보다 6배나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개발도상국의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실에는 대부분 '월패드'가 설치돼 있습니다.
집안 기기들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것인데요.
최근 '월패드'가 해킹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월패드
월패드 앞부분에는 카메라가 있는데요.
이 카메라를 통해, 누군가 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집은 괜찮을까 불안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월패드에 반드시 '암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업데이트도 필수고요.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는 가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 풍경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죠.
구세군과 빨간 냄비.
그리고 '사랑의 온도탑' 입니다.
#사랑의 온도탑
한겨울 거리에서도 눈금이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최고 온도는 100도.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이면, 온도가 1도씩 올라갑니다.
올해 목표액은 3,700억원.
모금액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입니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모금 방식이 도입됩니다.
날은 추워지겠지만, 이웃 사랑의 온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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