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인구 올해 첫 감소···"국제이동 감소에 저출산 여파"
등록일 : 2021.12.10
미니플레이

박성욱 앵커>
통계청은 심각한 저출산 여파로 올해 총인구가 지난해 보다 9만명 줄어든 5천175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구절벽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는 의밉니다.
통계청은 또 향후 10년간 인구가 연평균 6만명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순이동 감소와 혼인·출산 결정 지연 등 충격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일상을 회복하게 되면 외국인 국내 유입, 혼인·출산 등이 정상화하면서 인구 변화 흐름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865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