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베이징 올림픽 관심은 도리이자 의무"
등록일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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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언론 인터뷰에서, '직전 올림픽 개최국'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는 건 도리이자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철저히 국익 차원으로 결정하는 게 원칙이라며, 미국의 보이콧을 동참 요구로 보지는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개막식 참석 여부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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