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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월~금요일 19시 30분
재활용 쓰레기···분리배출이 제일 쉬웠어요 [S&News]
회차 : 890 방송일 : 2022.01.13 재생시간 : 04:28 미니플레이

이리나 기자>
#재활용 쓰레기 배출
2022년! 올해도 시작된 지 벌써 열흘이 훌쩍 지났습니다.
올해부터 우리 일상 속에서 바뀌는 제도들도 다양한데요.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올해부터 확 바뀌는 재활용 쓰레기 배출 기준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기존의 재활용 표기가 쓰레기의 재질 중심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배출 방법 중심의 표기로 바뀐 건데요.
먼저 플라스틱과 금속 같은 다른 재질이 섞인 포장 용기에는 재활용 불가능을 나타내는 이 표시가 부착됩니다.
이 표시가 있으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 주면 되는데요.
우유 팩은 안에 이물질을 물로 헹궈 일반 종이와 구분해서 배출해야 하고요.
캔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용물을 헹궈 배출하고 비닐은 색깔에 상관없이 이물질을 제거하고 날리지 않게 비닐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됩니다.
투명페트병은 내용물과 라벨을 제거한 뒤 압착해 뚜껑을 닫은채 버리셔야 합니다.
또 택배를 받으면 꼭 나오는 일명 뽁뽁이 에어캡은 비닐류로 배출하면 되지만 아이스팩은 뜯지 말고 그대로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리셔야 합니다.
이제는 재활용 분리배출 표시 크기도 커져 눈에 더 쏙 들어오는데요.
매일 같이 헷갈리던 재활용 배출방법.
이제는 쉽죠?

#지폐 수명 늘어났네?
여러분 이 지폐의 평균 수명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갑자기 웬 지폐 수명이냐고요?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은행권 유통수명 추정 결과를 보면 5만 원권의 수명은 14년 10개월로 2020년과 비교해 4개월 늘었습니다.
만 원권은 10년 11개월 5천 원권은 5년 3개월로 나와 각각 한 달, 3개월씩 늘어났습니다.
천 원권은 가장 적은 5년 1개월로 한달 더 늘었네요.
아무래도 천원이나 5천 원인 저액 권은 만원, 5만 원권보다 물건을 살 때나 거스름돈으로 자주 쓰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유통 수명도 짧았는데요.
그런데 이 지폐의 수명이 각종 카드와 모바일 결제 증가에 더해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계속해서 더 길어지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화폐 유통수명은 신권이 발행된 후 유통되다가 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돼 한국은행으로 돌아와 폐기될 때까지 걸린 기간을 말하는데요.
한국은행은 나라마다 수명 추정 방식이 달라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우리나라 지폐의 수명은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저액 권과 중간액 권은 좀 더 길고 고액권은 상대적으로 짧다고 하네요.

#집콕 남녀 소비패턴
코로나 19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휴일에도 외출 없이 집에서 보내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성별에 따라 소비 패턴도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 한 해 동안 품목별 구매 단가 데이터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여성은 TV를 비롯한 디지털 가전에 남성은 먹거리와 취미생활 분야에 상대적으로 지출이 더 늘어난 건데요.
1인당 평균 구매액을 보면 여성의 경우 TV는 무려 39% 늘었고요.
노트북 19% 태블릿이 13% 늘었습니다.
지난 2020년 백만 원짜리 TV를 샀다면 지난해에는 139만 원짜리를 산 셈이죠.
가전 상품군 전체로 봐도 여성의 구매단가 증가율은 20%로 남성의 12%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남성은 먹는 비중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성들의 신선식품 전체 구매액 증가율은 18%로 여성의 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소고기와 쌀의 증가 폭이 컸네요.
취미생활도 15%나 늘었습니다.
여성은 볼거리에 남성은 먹거리에 코로나 19 장기화로 남녀를 불문하고 집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과감히 지갑을 연 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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