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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월~금요일 19시 30분
거듭된 후진적 붕괴사고···'안전의식' 높여야 [터치 핫이슈]
회차 : 890 방송일 : 2022.01.13 재생시간 : 02:17 미니플레이

박성욱 앵커>
관심을 모으는 사안을 짚어보는 터치 핫이슈 시간입니다.
“거듭된 후진적 붕괴사고”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과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3층에서 34층까지의 외벽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며 공사 중이던 작업자가 다치고 여러 명이 매몰된 아찔한 사고.
공교롭게도 불과 7개월 전 광주에서 발생한 철거 건물 붕괴사고 당시와 같은 건설사가 짓던 건물이었습니다.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철거 공사 중이던 노후 건물 외벽이 무너지며 버스정류장을 덮쳤고 버스 승객 9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해체계획서를 따르지 않은 부실 철거가 원인으로 밝혀졌고 관련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역시 규정을 지키지 않은 시공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
특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후진국형 붕괴사고의 원인이 바로 안전불감증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표적 후진국형 인재로 꼽히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그후 세월은 20년이 넘게 흘렀지만 어쩌면 우리의 안전의식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관련자를 엄단하고 재발방지 대책이 발표되지만 또다시 유사사고가 거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벌하는 것은 꼭 해야할 일입니다.

“안전의식 높여 후진적 인재 막아야”

그리고 이를 반면교사 삼아 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후진국형 인재를 막는 최선일 것입니다.

터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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