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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1만3천여 명···OECD 1위
등록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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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첫해인 지난 2020년, 우리나라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사람은 1만3천여 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2 자살예방백서'를 보면, 한국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 2.2배 높았습니다.
성별로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남성이 여성의 2.2배였고,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가장 많이 확인됐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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