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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서울 수유리 광복군 선열 17명 국립묘지로 이장
등록일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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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서울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에 안장된 '광복군 선열 17명의 유해'가 광복 77년 만에 국립묘지로 이장됩니다.
국가보훈처는 내일부터 사흘에 걸쳐 묘소 개장과 영현 수습 등 이장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해는 내일 오후 서울현충원 현충관에 임시 안치돼 13일까지인 국민 추모·참배 기간이 끝난 뒤 1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합동 안장될 예정입니다.
보훈처는 '수유리 광복군' 선열들의 국립묘지 이장 후에도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에 표지석을 설치하는 등 광복군의 상징적인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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