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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살몬 보고관 접견···"北 인권 깊이 우려"
등록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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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처음 방한 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 인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살몬 보고관을 면담하고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면담에는 지난달 임명된 이신화 북한인권대사도 동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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