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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인명사고 대비 고용부, 안전훈련 실시 [뉴스의 맥]
등록일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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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난 14일부터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훈련을 시행했습니다.
뉴스의 맥에서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어떤 상황을 가정해서 훈련이 진행된 건가요?

임하경 기자>
네, 이번 훈련은 전북 완주에 있는 KCC 전주2공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사업장에 있는 탱크로리 연결 호스가 파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는데요.
유독성 화학물질인 자이렌이 대량으로 누출돼 대형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했고, 사상자도 나온 상황으로 가정됐습니다.
상황이 발생하자마자 소방서와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에서 출동했고요.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하고 사상자는 구급차로 긴급 호송됐습니다.
소방차는 화재 진압을 실시했고요.
탱크로리 내 잔류하고 있는 자이렌 등 위험 물질을 제거하는 등 2차 폭발 위험 가능성도 막았습니다.

윤세라 앵커>
네, 그렇다면 특별히 이번 훈련에서 점검하고자 했던 중점 사항은 무엇인가요?

임하경 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건데요.
직접 훈련에 참여한 근로자의 소감 먼저 들어보시죠.

녹취> 오영민 / KCC 전주2공장 안전관리팀장
"제일 중요한 게 사람의 생명이 첫 번째입니다. 이런 훈련을 할 때 제일 중점시 하는게 바로 사람 생명이기 때문에 아까 훈련 보셨지마는 저희가 제일 먼저 한게 대피거든요. 앞으로도 저희들이 이런 큰 훈련을 할 때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해서 관리할 예정입니다."

고용부는 이와 함께 사고 인지부터 수습, 복구까지 재난대응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 간 협력이 잘 되는지, 위기대응 매뉴얼이 잘 작동하는지 점검했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훈련평가단과 국민체험단도 참여해 훈련을 지켜봤습니다.
평가단은 유사시에도 잘 행동화될 수 있도록 실전처럼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고요.
국민체험단은 유관기관 간 협력관계가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용민 앵커>
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잖아요.
남은 기간 훈련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임하경 기자>
네, 일자별로 훈련 계획을 살펴보면요.
먼저 23일에는 57개 기관에서 훈련을 시행합니다.
농어촌공사에서 저수지 붕괴사고, 금융위에서 금융 전산 사고 등을 진행하고요.
24일에는 64개 기관이 참여해서요.
한국남부발전에서 산불로 인한 전력 사고, 부산에서 원자력 사고, 대전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 사고에 대응한 훈련을 시행합니다.
마지막 25일에는 26개 기관이 동참해서요.
경기 용인에서 도시철도 역사 테러, 제주도에서 지진 대비, 전남에서는 고압설비가 폭발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
이 밖에 정부는 수능 날부터 올해 연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많은 학생이 찾는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관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용민 앵커>
네,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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