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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운송거부 유감…이태원 국조 증인 채택 시 존중" [뉴스의 맥]
회차 : 1102 방송일 : 2022.11.24 재생시간 : 04:19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눠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회의에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는데요.
한덕수 국무총리가 회의를 주재하면서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조치하겠다고 경고 했다면서요.

신국진 기자>
네, 화물연대가 24일 0시를 기해 집단 운송거부를 시작했습니다.
국정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 상황을 우려하며 불법행위에 대해 경고했는데요.
먼저 한 총리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지난 화요일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물류를 방해하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한 총리는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지난 6월 8일 집단운송거부 당시 정부의 비상 수송대책에 맞춰 운송에 나선 차량을 방해했던 행위 등을 차단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송거부 시작과 함께 정부도 일일 단위로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데요.
운송을 방해하는 등의 불법행위는 아직 없었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국회 차원에서도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법안 심의 등에 조속히 논의에 나서달라"고 요청하고, 대화 의지도 강조했는데요.
한 총리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3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대화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말하고 화물연대가 대승적으로 판단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화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해 우리 주변 이웃을 촘촘하게 보살피는 안건도 논의했다면서요.

신국진 기자>
네, 한 총리는 동절기 민생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각별히 챙겨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계층별 대책에 맞춰 점검할 것을 요청 했습니다.
특히, 독거 어르신, 노숙인, 취약 아동 등 취약계층을 집중 보호하기 위해 생활지원사 3만여 명이 직접 방문 점검할 계획이고요.
경로당 난방비를 월 32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합니다.
또한, 겨울 방학과 설을 대비해 결식 우려 아동을 사전 발굴하고, 지역 아동센터 등에 난방기와 월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점검회의를 마치고, 취임 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출입기자단 백브리핑도 진행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왔었나요.

신국진 기자>
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의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기자들이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 대상 기관에 국무총리실이 포함됐고, 국정조사 증인으로 부르면 응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한 건데요.
한 총리는 "국정조사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하는 하나의 행위"라며 "국회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는 건 국정을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네, 계속되는 북한 도발에 대해서도 한 총리가 입장을 밝혔다고 들었는데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면서요.

신국진 기자>
네, 한 총리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대단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분명한 건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안보와 평화를 북한이 생각하는 조건하에서 유지하고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소위 억지력을 확보하는 건 주로 적절한 합동군사훈련을 통해서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내년도 경제전망과 관련해서 "유가나 에너지값, 가스값 때문에 무역수지와 국제수지의 흑자는 줄겠지만 최대한 흑자 기조를 유지하려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약식 회견을 중단한 것에 총리실 기자단 백브리핑 중단을 고려하나'라는 질문에는 "계속하려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김용민 앵커>
네, 국무총리 백브리핑은 계속해서 쏟아지는 주요 정책에 정부의 입장을 듣는 좋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신국진 기자를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국정 운영 방향과 입장을 계속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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