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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초 부부 비행대대장 탄생···김익규·김민지 중령
등록일 :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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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공군 최초로 부부 비행 대대장이 탄생했습니다.
제5공중기동 비행단 251(이오일)공수비행 대대장으로 취임한 김민지 중령과 한 달 먼저 제51(오십일)항공통제 비행전대 271(이칠일)항공통제 비행대대장을 맡은 김익규 중령 부부가 주인공입니다.
공군에 따르면 1408(천사백여덟)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남편 김익규 중령은 F-4E(에프-포E)를 주기종으로 제29전술개발훈련 비행전대에서 전술무기 교관으로 근무했고, 현재는 E-737(칠삼칠) 항공통제기 대대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내 김민지 중령은 C-130(씨-일삼공) 수송기 조종사로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긴급구호 물자 공수작전, 2019년 미국 알래스카에서 실시된 '레드 플래그' 훈련 등에 참가했으며, 비행시간은 2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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