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軍, F-35A 공중급유 첫 공개...北 '비행장 초토화'에 대응
등록일 : 2023.02.21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북한이 남측의 공군기지를 핵탄두 탑재 미사일로 공격할 수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군이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의 공중급유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공군은 F-35A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으로부터 공중급유를 받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언론에 배포했습니다.
2019년 12월 전력화된 F-35A는 고도의 스텔스 능력과 전자전 수행능력 등 통합 항전시스템을 갖췄고, 최대 속도는 마하 1.6, 전투행동반경이 1천 km가 넘습니다.
공중급유 시 작전 수행시간이 1시간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적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으로 적지에 은밀하게 침투해, 핵심 표적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163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