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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연쇄회담···첫날 호주·베트남과 회담
등록일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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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모인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납니다.
도착 첫날 호주,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했고, 인도네시아, 영국, 일본과도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연이어 정상회담을 합니다.
G7 회원국 정상뿐만 아니라, 우리를 비롯해 호주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정상이 초청국으로 참석하는 만큼, 연쇄회담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선, 첫 일정으로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호주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대표적인 우방국이자, 전기차 배터리 등에 필요한 핵심광물 생산국으로 경제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파트넙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반갑습니다. 잘 계셨어요? 작년 11월에 뵙고 6개월 만에 뵙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베트남은 아세안 중심 국가 중 하나며, 우리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나라입니다.
윤 대통령은 둘째 날에는 나렌드리 모디 인도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리시 수낙 영국 총리를 잇따라 만납니다.

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
"사실상 참가국 정상 대부분이 윤 대통령과의 회담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은 계속 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으며, 추가적인 양자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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