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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홈 트레이닝 인기로 어린이 운동기구 사고 잦아"
등록일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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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 트레이닝이 인기를 끌면서, 가정에서 운동기구를 사용하다가 다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홈 트레이닝 관련 위해 사례는 207건으로 해마다 6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0세 미만 관련 사례가 전체의 61.4%를 차지했고, 위험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 1∼3세 영유아 사고 비율도 50%로 높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어린이가 접근하지 않는 장소에 운동기구를 보관하고 운동 전후 전원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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