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금융부문 정기 평가···금융위 평가대응단 가동
등록일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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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금융위원회는 올해 우리나라가 IMF의 금융부문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부문 평가 프로그램(FSAP)은 IMF가 회원국의 국제기준 충족 여부와 금융시스템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평가를 받은 것은 2013년이며, 당시 IMF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정치적 영향권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금융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평가대응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우리나라가 IMF의 금융부문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부문 평가 프로그램(FSAP)은 IMF가 회원국의 국제기준 충족 여부와 금융시스템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나라가 마지막으로 평가를 받은 것은 2013년이며, 당시 IMF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이 정치적 영향권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금융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평가대응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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