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인 '13일 방북' 신청서 제출
등록일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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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형 앵커>
개성공단기업 비대위가 오는 13일 방북을 승인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번째 신청이며, 방북 신청인원은 입주기업 임직원 180명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의원 5명입니다.
비대위는 남북경협이 비핵화를 촉진할 호혜적 사업이라며, 공장 설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성공단기업 비대위가 오는 13일 방북을 승인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번째 신청이며, 방북 신청인원은 입주기업 임직원 180명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의원 5명입니다.
비대위는 남북경협이 비핵화를 촉진할 호혜적 사업이라며, 공장 설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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