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검사 지자체·민간 참여···조작 불가"
등록일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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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진단검사 물량이나 결과를 조작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조작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검체 채취와 진단검사 모두 전국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360곳이 넘는 민간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무런 근거도 없는 허위주장은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사기를 꺾을 뿐 아니라 국민 불신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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