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출생아 6만 9천 명···출산율 0.84 명
등록일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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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올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6만 9천10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 역시 3분기에 0.84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0.05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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