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품 전통시장 26만 3천 원·마트 36만 3천 원
등록일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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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올해 설 성수품을 구매하는데 26만 3천 원에서 36만3천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3천283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2천68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지난해 보다 14% 오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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