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국 국립묘지 '온라인 참배'만 가능
등록일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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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설 연휴 기간 현충원과 호국원 등 전국 11개 국립 묘지는 현장 참배 대신 온라인 서비스로 대체 운영됩니다.
국가보훈처는 국립묘지 참배객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며, 다만 야외묘역 현장 참배에 대해 안장되신 분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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