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무의미한 北 원전 의혹제기 멈춰야"
등록일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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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북한 원전 건설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당면한 위기 극복에 매진하도록 정치권은 더 이상의 무의미한 의혹 제기를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북한 원전 건설 지원 문건을 둘러싸고 비상식적 의혹이 제기돼 매우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무분별한 의혹 제기로 공직 사회가 위축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 의욕이 꺾이진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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