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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과도한 가계부채에 선제 대응 필요"
등록일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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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과도한 가계 부채가 우리 경제의 잠재적인 위험 요인이 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해 가계신용 규모가 1천700조 원을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금융당국에 가계부채의 안정화와 과도한 부채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지시하면서 "새 대책으로 자칫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공급이 급격히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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